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과 행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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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고객감동 아이쇼핑방송국 편집국
멜론에 현영앨범이 올라와 보니까 현영은 오는 3월 10일 루마니아 출신의 남성 3인조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 의 리메이크곡 '누나의 꿈'..아니 이게 내가 존나 좋아하는 마이야히에 묻어갈려고 하잖아 아놔 하면서 대충 들어보니 뭐야 원곡과 가사도 똑같지 않은가. 제정신인가.. 해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가사를 보니 “Call Me Touch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마음을 봐 사랑 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 Hold Me Kiss Me /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 꿈을 찾게 이뤄 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아.. 내가 들었던게 누마누마가 아니라 누나누나 라고 하는거였구나.. 우와와와아앙아어ㅣㄴ이너이마ㅣㅏㅁ 작사가의 엄청난 센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 이 노래는 마이야히를 리메이크 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곡이었어. 납득해버렸다.. 아래는 가사 전문.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알쏭 달쏭 글쎄 넌 모르겠지
신비로운 눈빛이 널 부르는걸 피하지마
즐겨
느껴
이제야 비로소 내꿈속
마침 주인은 바로 너야 너라니깐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마음을 봐 사랑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꿈을 찾게 믿어 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
항상 그린 결심 알콩 달콩 달콤하게 살아볼래
나의 덫에 걸려 묶여 (아무데도 못가)
지냈어 너만이 내게 보이는 동안 못가 별수 없어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가슴에 와 거부안할게
나만 믿어 따라만와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손을 잡아 바로 안길께
너 하나면 난 행복해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마이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아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마음을 봐 사랑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hold me kiss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꿈을 찾게 믿어주겠니
너와 영원히 머물께아무데도 못가 부분이 곡의 포인트.
마이야히는 왜 그대로 부르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가 존나 최고다.
작사가 존나 또라인데.. 원곡을 몰라 글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은 본인이 열라 좋아하는 원곡 뮤직비디오를
추가 시켰으니 보고 같이 좋아합시다? 하이둨?
Dragostea din tei(레몬 나무 아래의 사랑)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 따르르릉... 따르르릉...
마야히 마야후 마야후 마야하-아
alors, salut, sunt eu, un haiduc / 여보세요... 안녕, 난 무법자...
알로 살루트 순 예우 운 하이두크
si te rog, iubirea mea, primeste fericirea, / 내 사랑아... 행복하길 빌어요
쉬 떼로ㄱ 유비레아 메아 프리메시떼 페리치레아
alors, alors, sunt eu picasso,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녕, 난 피카소
알로, 알로. 순ㅌ 예우 피카소
ti-am dat beep, si sunt voinic, / 그대에게 전화거는 난 용감무쌍맨
찌암 다트 빝 쉬 순 보이닉
dar sa stii nu-ti cer nimic / 그러나 그대에게 바라는 건 아무것도 없어
다르 서 슈티 누ㅉ 체르 니믹
vrei sa pleci dar nu ma, nu ma iei, / 떠나도 나를... 버리지 말아요
브레이 서 쁘레치 다ㄹ 누머 누 머 예이
chipul tau si dragostea din tei, / 레몬 나무 속 그대의 몸과 사랑을
키뿔 떠우 쉬 드라고스떼아 딘 떼이
mi-amintesc de ochii tai / 그대의 눈을 기억하리...
미아민떼스ㅋ 데 오키 떠이
vrei sa pleci dar nu ma, nu ma iei, / 떠나도 나를... 버리지 말아요
브레이 서 쁘레 다ㄹ 누머, 누머 예이
chipul tau si dragostea din tei, / 레몬 나무 속 그대의 몸과 사랑을
키뿔키풀 터우 시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
mi-amintesc de ochii tai / 그대의 눈을 기억하리...
미아민떼스ㅋ 데 오키 떠이
te sun, sa-ti spun, ce simt acum, / 그대에게 전화 걸어 지금 심정을 말하리
떼순 서찌 스뿐, 체 심트 아꿈
alors, iubirea mea, sunt eu, fericirea. / 여보세요 내 사랑, 난 행복합니다
아로 유비레아 메아 순 예우, 페리치레아
alors, alors, sunt iarasi eu, picasso, / 여보세요, 여보세요, 또 저예요, 피카소
알로 알로 쑨 야러쉬 예우 피카소
ti-am dat beep, si sunt voinic, / 그대에게 전화거는 난 대담무쌍한 자
찌암 다트 빝, 쉬 순 보이닉
dar sa stii nu.ti cer nimic / 그러나 당신께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다르 서 쉬티 누찌 체르 니믹
vrei sa pleci dar nu ma, nu ma iei, / 떠나도 나를... 버리지 말아요
브레이 서 쁘레 다ㄹ 누머, 누머 예이
chipul tau si dragostea din tei, / 레몬 나무 속 그대의 몸과 사랑을...
키뿔 떠우 쉬 드라고스떼아 딘 떼이
mi-amintesc de ochii tai / 그대 눈을 기억하리...
미아민테스크 데 오키 떠이저 뮤직비디오에 허덕거리며 못 빠져나온때가 기억나네요.
그런데 누나의 꿈이 이승기 난 네여자라니까 답가라고 우하하 얘들 왜 이러지.
앨범소개에서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연하의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가사가 흥미를 끈다. 여기에 현영 특유의 목소리가 덧입혀져 원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곡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쉽고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현영의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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